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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中 금융시장 리스크 경계감 높여야- 대신



[메트로신문 김민지기자] 대신증권은 20일 "중국 금융시장의 불안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에 대한 경계감을 높여야 한다"고 진단했다.

박형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중국 경제가 안정화될 수 있다거나 회복될 것으로 볼만한 징후는 여전히 약하다"며 "중국이 연간 7% 성장을 지킬 수 있을지도 회의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중국은 완화적 통화정책에도 불구하고 경기부양에 실패했고, 과잉 유동성 문제는 더욱 심화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나마 완화적 통화정책이 거둔 성과라면 주식 등 중국 내 자산가격이 상승에 기여한 점인데 경제 펀더멘털(기초여건)에 비해 과도하게 상승한 주가는 이제 금융안정에 부담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