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더 리버사이드 호텔(가우플랜 대표 안필호)은 올해 말까지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24시간 남성전용 스파&사우나 '더 메디스파'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더 메디스파의 릴렉스존에는 개인 TV가 달린 100여 개의 개별 전동베드와 영화관을 갖추고 있다. 특급호텔 쉐프가 제공하는 레스토랑과 바, 비즈니스 모임이 가능한 미팅룸과 한강 조망의 사우나 등의 설비로 힐링 멀티 플레이스 역할을 한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관계자는 "특히 월 5000명 정도가 마사지를 이용할 정도로 인기 있는 더 메디스파의 메디컬 마사지는 묵은 피로를 풀어줄 뿐 아니라, 혈과 기를 다스려 치료를 받은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품격높은 관리사들이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장료 할인가는 주간 2만원, 야간 3만원이다. 발레 주차와 6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