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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메트로신문 19일자 한줄뉴스



정치

▲경북도청 신청사를 두고 '아방궁'이란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중앙정부 산하 공기업인 여수광양항만공사의 호화청사가 도마 위에 올랐다.

▲새누리당이 "문제가 있는 재벌 총수라면 올해 국정감사장에 증인으로 세우겠다"며 노동개혁과 재벌개혁 병행 추진에 나섰다. 다만 일방적인 반(反)재벌 기류에는 반대했다.

▲정부는 새누리당의 요청을 받아들여 장기영구 임대아파트의 민간위탁 방안을 백지화하고 현재와 마찬가지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계속 관리토록 했다.

▲선거기간에 언론사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실명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선거댓글을 달 수 있도록 여야가 공직선거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는 북한군의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사건과 관련해 북측에 장성급 군사회담을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부

▲정부로부터 '재정위기 옐로카드'를 받은 지방자치단체 4곳의 채무 항목을 분석해보니 대형 행사나 개발사업 등이 지자체를 장기 채무 위기에 빠뜨린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대에 이어 서울대학교의 비정규직 비율이 국립대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대는 전체직원 중 42.3%, 서울대는 전체 직원 2340명 중 833명을 기간제 계약직으로 고용해 비정규직 비율이 35.6%로 전국 31개 국립대 중 2위를 차지했다.

▲제12회 에너지의 날인 오는 20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5분까지 35분간 서울 전역의 조명이 꺼진다.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에 대해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지 않으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교육 의무가 있는 기관에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외에 종합병원과 아동복지시설이 추가됐다.

▲법원이 노인요양시설에서 위탁 노인이 낙상 사고를 당해 사망에 이르렀을 경우 사고 직후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은 요양시설의 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을 내렸다.

경제

▲삼성전자 주가가 야심차게 공개한 갤럭시노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연중 최저점을 찍는 등 시장의 차가운 반응에 고전하고 있다. 지난 3월 이후 하락을 거듭한 끝에 이제는 110만원대 방어도 장담하기 어렵게 됐다.

▲금융권에 지각 변동이 일고 있다. 올 하반기 계좌이동제가 시행되는데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도입과 인터넷전문은행 출현까지 전통 금융산업을 뒤흔들 이슈들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타이어주 주가가 올해 2분기 실적 결과에 따라 엇갈리고 있다. 2분기 실적이 부진한 금호타이어와 한국타이어는 약세를 보이거나 오르락내리락하는 반면 비교적 양호한 '막내' 넥센타이어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건설사가 최근 해외건설 수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정부가 위안화의 평가를 절하하면서 우리업체보다 가격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하게 됐다.

▲시공능력평가 42위인 삼부토건이 다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지난 2011년 내곡동 헌인마을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로 법정관리를 신청한 이후 4년 만이다.

▲금호타이어가 상반기 저조한 영업실적을 거둔 데 이어 노동조합의 전면파업까지 겹치면서 이중고를 겪고 있다. 회사는 노조의 전면파업으로 하루에 약 52억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파업의 장기화 조짐이 우려되는 가운데 3분기 전망도 밝지 않은 상황이다.

산업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플러스 두 장의 카드를 꺼냈다. 그러나 치열할 시장 경쟁을 뚫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애플의 아이폰6S플러스가 출시를 앞두고 있고, 중국의 샤오미와 화웨이도 패블릿 신제품을 선보이며 공세를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위해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하락세를 면치 못할 전망이다. 미국 애플과 중국 샤오미 사이에서 고전할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IT업계 최고경영자직이 1970~1980년대 세대로 물갈이 되면서 포털·게임사 속한 현 최고경영자들이 긴장하고 있다. 업계 일각에서는 단순한 어린 사장 교체가 아닌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한 세대교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유통

▲ 병환 중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대신한 이재용 부회장의 조문에 이어 삼성 사장단들이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그동안 소송 등으로 갈등을 빚어온 삼성과 CJ 가문이 이번 조문을 계기로 극적인 화해가 이뤄질지 주목되는 가운데 이맹희 CJ 명예회장이 이병철 삼성 창업주와 다른 곳에 안장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실질적인 화해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란 관측이다.

▲ 신동주(61)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18일 보도된 요미우리(讀賣)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사진 교체를 위해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 전 부회장은 "형제가 사이 좋게 일본은 내가, 한국은 동생이 담당하라고 아버지는 계속 얘기해 왔다"며 "더욱이 아버지로부터 내가 일본·한국 양쪽의 사업을 총괄하라는 발언이 없었던 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 남측 개성공단관리위원회와 북측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이 개성공단 근로자의 최저임금을 5% 인상하는데 전격 합의했다. 남측 관리위와 북측 총국은 지난 3월 이후 개성공단 최저임금을 월 70.35달러에서 73.87달러로 5% 인상하는 데 합의했다.

▲ 이번 가을겨울시즌(F/W) 아웃도어 업계 키워드는 아웃트로(Outtro)가 될 전망이다. 아웃트로는 아웃도어(Outdoor)와 메트로(Metro)의 합성어로 도시인들이 일을 마친 후 곧바로 야외에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상품이나 의류를 통칭하는 말이다.

▲ 중소상인·노동자·시민사회 단체들이 롯데에 대한 개혁을 강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전국유통상인연합회·참여연대·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민변민생경제위원회·한국비정규노동센터·민생연대 등 10여 개 단체는 1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에 위치한 롯데그룹(회장 신동빈) 앞에서 '롯데 재벌개혁을 위한 5대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롯데의 개혁 촉구와 함께 구체적인 요구안을 롯데 측에 직접 전달했다.

국제

▲지난 17일 태국 방콕 도심 관광 명소인 에라완 사원 근처에서 발생한 폭탄 폭발로 인한 사망자가 19명으로 증가하고 부상자가 120여 명으로 늘었다.

▲중국 정부가 이르면 이번 주중 국유기업 개혁방안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유기업 개혁은 중국의 산업경제와 금융시장이 나아갈 방향을 획기적으로 전환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어서 개혁안의 내용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 톈진항에서 지난 12일 밤 발생한 대형 폭발사고로 퍼진 유독성 오염 물질이 일본 열도까지 날아올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산케이 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우리 환경부는 국내 유입 우려는 없다고 발표했지만 일본 측이 톈진항에서 발원한 오염물질이 이미 동해에 진입했다고 분석해 국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영국에서 일본으로 국적을 바꾼 경제전문지 파이낸셜타임스(FT)가 기사와 칼럼을 통해 일본 정부의 입장을 충실히 대변하는 구도로 바뀌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인도네시아 사고기의 탑승자 54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AFP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기상 악화 때문에 발견한 시신의 운구는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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