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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



[메트로신문 김민지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시각 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마음으로 듣는 소리' 시즌 2를 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캠코 임직원, 가족 등 100여 명이 목소리 재능기부자로 참여해 만화를 비롯해 금융·법률 서적, 청소년 학습서 등 70권을 녹음할 계획이다.

캠코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재능 기부 협약을 맺고 지난해 6월에도 오디오북을 제작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