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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중소형주 강세에 국내 주식펀드 플러스 수익



[메트로신문 김민지기자] 국내 주식형펀드가 중소형주의 선전에 힘입어 지난 한 주간 플러스 수익률을 나타냈다.

9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7일 공시된 기준가격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펀드의 가치는 한 주간 0.25% 상승했다.

중소형 주식펀드가 중소형주 강세에 따라 3.99%의 수익률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배당 주식펀드와 일반펀드 수익률도 각각 1.19%와 1.08%를 기록했다. 반면 대형주의 부진으로 K200인덱스펀드 수익률은 -1.36%로 손실을 보였다.

국내 채권펀드는 채권금리가 중장기물 중심으로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한 주간 0.03% 가치가 하락했다.

초단기채권펀드가 0.03% 수익률로 유일하게 플러스 성과를 올렸다. 중기채권펀드와 AAA 이상 등급에 투자하는 우량채권펀드는 각각 0.08%, 0.05% 하락했고, 일반채권펀드도 -0.02%의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 주간 해외 주식펀드는 유럽증시의 강세 등 영향으로 0.58% 상승했다.

특히 유럽주식펀드가 2.73%의 수익률로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인도주식펀드(2.68%)도 수익률이 우수했다. 브라질과 러시아는 지난주에 이어 약세를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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