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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마감시황] 코스피, 실적 우려·外人 매도에 2060선

코스닥, 이틀째 약세

코스피가 2분기 실적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에 2060선까지 후퇴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8.89포인트(0.91%) 내린 2064.73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장중 한때 실적 우려가 번지며 2059.45까지 내리기도 했다.

이날 외국인은 3777억원 어치를 내다팔았다. 기관도 277억원 순매도였다. 반면 개인만이 4228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 비금속광물, 증권, 화학 등이 2% 넘게 하락했다. 반면 섬유의복과 의료정밀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선 제일모직과 현대모비스 등을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하루 만에 하락했고, 삼성전자 한국전력 SK하이닉스 등도 내림세를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과 NAVER는 2% 넘게 떨어졌다.

특히 LG전자는 구글이 지분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장중 한때 14%대까지 올라섰다.

LG전자 측은 "구글과 인수 관련 의견을 교환한 적이 없다"고 밝히면서 3.07% 상승 마감했다.

합병 성공 이후 약세를 나타냈던 삼성물산(1.52%)과 제일모직(2.62%)은 이날 나란히 반등했다.

코스닥지수는 이틀째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69% 떨어진 776.57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31억원과 190억원 순매도였다. 개인만 683억원 매수 우위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대장주인 셀트리온과 다음카카오는 각각 0.99%, 0.53% 올라 하루 만에 반등했지만 메디톡스는 3.7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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