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한샘, 2분기 깜짝실적…목표가 UP- 한국투자

[메트로신문 김민지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0일 한샘에 대해 "올해 2분기에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23만원에서 36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샘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6% 증가했다고 지난 1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011억원으로 32.2% 늘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샘의 2분기 영업이익은 385억원으로 우리의 영업이익 예상치 330억원을 크게 웃돌았다"며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7.8%, 10.5% 상향했고 내년은 11.8%, 14.1% 상향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부엌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20% 이상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유통망 혁신과 물류 효율성 제고 등 기업의 자구 노력이 주택 거래 활성화와 인테리어 관심 증대라는 시장 요인과 맞물리며 폭발적 성장을 끌어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부엌과 욕실 시장의 잠재력에 주목할 때라며 건축자재 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