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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종, 신작 출시로 성장성 회복 전망- 삼성

[메트로신문 김민지기자] 삼성증권은 14일 게임업종에 대해 "하반기 신작 출시로 성장성이 회복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컴투스는 '자체 개발한 '원더택틱스'의 출시가 8∼9월로 예상돼있고, 게임빌은 '밀리언아서'의 글로벌 론칭과 게임 3종의 출시가 하반기에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컴투스와 게임빌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면서 업종내 최선호주로는 컴투스를 제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