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면세점 선정업체, 주가 30% 상승 전망- 교보

[메트로신문 김민지기자] 교보증권은 10일 "시내 면세점 입찰에 성공한 회사의 주가가 최소 30% 이상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관세청은 이날 오후 서울 시내 면세점 입찰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영화 교보증권 연구원은 "입찰 성공시 주가 상승 여력은 한화갤러리아, SK네트웍스, 현대백화점, 신세계, 호텔신라 순으로 크다"고 진단했다.

그는 "한화갤러리아는 입찰에 성공하면 내년 매출액이 올해보다 442.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32.8%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주가 상승 여력이 272.0%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SK네트웍스와 현대백화점은 50%대, 신세계와 호텔신라는 각각 30%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