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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메트로브라질]가정폭력범 교화 프로그램 눈길



가정폭력을 저지른 사람들에게 이성을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게 할 예정이다. 교화프로그램은 신체적 폭력, 위협 등을 저지른 사람에게 해당되는 대안 법안으로 첫 시행은 지난해 10월, 총 18명이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사법부와 상투 안드레 시의 합작품으로 법적으로 죄수는 20번의 수업에 참여해야 하며 일주일에 한 번 집단 상담을 받아야 한다. 프로그램의 영감을 준 것은 2001년 히우 지 자네이루에서 실시했던 것으로 1년간 총 500여 명이 참여했었다. "당시 재발률은 5%였다. 남성 우월주의적 시각을 없애는 것을 목적으로 했었다."고 현재 프로젝트의 총 책임자인 플라비우 우하는 설명했다.

가정폭력에 대한 시각이 달라지면서 이에 대한 대책 논의가 활발했던 2013년 법원의 결정으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지금요, 주제?(E agora, Jos??)'로 불리며 살인 및 살인미수자에게는 유효한 법안은 아니다. 상투 안드레 시 판사 테레사 카브랄은 "이런 대안 법안이 흔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확산 될 필요가 있으며 유사한 프로그램이 많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 메트로 브라질 정리 = 정진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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