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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기왕이면 남성?···기업 36% "역량 부족해도 채용"

상당수의 기업이 같은 조건이면 여성보다는 남성을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시장에 보이지 않는 성차별이 아직 존재한다는 이야기다.

9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192개사를 대상으로 '채용 시 선호하는 성별 여부'를 조사한 결과, 55.7%가 '있다'를 선택했다. 이들 중 62.9%가 '남성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특히 35.5%는 역량은 조금 부족하지만 성별 때문에 합격시킨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남성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강도 높은 업무를 더 잘 할 것 같아서'(50.7%,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꼽았다. '야근, 출장이 많은 편이라서'(37.3%), '책임감이 높을 것 같아서'(31.3%), '조직 적응력이 더 높을 것 같아서'(28.4%)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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