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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86층 세계 최고층 두바이 아파트에 큰불…빠른 대처로 인명피해 없어

/신화통신 제공



세계 최고층 아파트에서 큰 불이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마리나 지역 86층짜리 아파트 '더 마리나 토치'의 51층 부근에서 불이 시작돼 외벽을 타고 70층 근처까지 번졌다.

이 아파트는 높이 336.1m로에 670여 가구가 거주하는 아파트로 2011년 준공 당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주거용 빌딩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나고 3시간이 지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주민 10여명이 연기를 마셨지만, 사망자나 중상자 등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화재 직후 경보음이 울렸고 경비원과 환경미화원들이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며 대피하라고 알린 덕분에 인명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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