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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쿠팡·옐로모바일 전세계 '1조원 클럽'…1위 샤오미 가치는 460억달러



쿠팡·옐로모바일이 전세계 '1조원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경제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15년 2월 기준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약 1조1052억원)를 넘는 이른바 '1조원 클럽'에 진입한 신생기업이 전세계적으로 73곳에 달한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가운데 한국의 소셜커머스 쿠팡은 20억 달러(약 2조2104억 원), 종합 모바일서비스 기업 옐로모바일은 10억 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아 각각 32위와 53위에 올랐다.

1위는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로 가치가 460억 달러로 평가됐다. 2위는 전 세계 각국에서 갖은 논란 속에서도 성업 중인 유사택시 우버로 412억 달러의 가치를 보유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스페이스X(120억 달러), 에어비앤비·드롭박스·스냅챗(이상 100억 달러) 등도 상위에 랭크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기업들이 과거와 달리 서두르지 않고 착실하게 기업공개를 준비하거나 자금을 모아 영업하는 덕분에 최근 들어 1조원 클럽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우버 샤오미 등은 스마트폰 확산에 큰 도움을 받아 1조원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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