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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봉이 '흉기' 될까 우려?···미국 박물관 휴대 금지 확산

/워싱턴포스트 제공



앞으로 미국 박물관을 방문할 때는 '셀카봉(selfie stick)'을 휴대하지 말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작품훼손 우려와 다른 관람객 안전을 위해 셀카봉 소지를 금지하는 박물관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워싱턴포스트는 워싱턴DC의 허시혼 미술관과 조각공원이 셀카봉 반입을 금지하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워싱턴DC의 국립미술관과 뉴욕시의 현대미술관, 쿠퍼 휴잇 스미스소니언 디자인 박물관 등도 휴대 금지 물품으로 정했다.

세계 최대 박물관 운영 재단인 스미스소니언 재단의 린다 토머스 대변인은 "셀카봉 휴대를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라며 "소장한 귀중한 작품이 손상될 가능성을 차단하고 다른 방문객의 안전을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