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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메트로 홍콩]'별 그대' 김수현 마담투소에서 만난다



지난해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 열풍이 홍콩에서 여전히 뜨겁다.

메트로 홍콩은 '별 그대' 홍콩팬들이 올해 5월 더 가까이서 '도민준 교수'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라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개관 15주년을 맞은 홍콩 마담투소 박물관이 5000만 홍콩달러(약 71억 3000만원)를 투자해 한류관과 중국테마관 등 코너 두 개를 신설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마담투소 박물관 최고경영자(CEO)인 마이완셴은 "마담투쏘 박물관은 2005년부터 관람객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2013년에는 아이언맨, 헬로키티 등 캐릭터를 전시했다"며 "홍콩 관광객과 해외 관광객 모두 한류스타를 매우 좋아해 한류관 코너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홍콩 마담투소 한류관 코너는 '별그대' 장면을 재현하는 것은 물론 세계 최초로 도민준 역을 맡았던 김수현 밀납인형을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박물관은 개막행사에 특별한 손님을 초청한다고 예고해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15주년 기념으로 박물관은 아시아 입장권 15매를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증정할 계획이다. 행운의 주인공은 홍콩, 상하이, 베이징, 우한, 싱가포르, 도쿄, 방콕 등 아시아 7개국의 마담투소 박물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정리=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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