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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메트로 포르투갈]10명중 9명 "사이버 범죄에 불안"



포르투갈에서도 사이버 범죄 위험이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럽 의회 조사에 따르면 포르투갈 인 10명 중 9명 이상이 온라인 상에서 개인 정보 제공을 기피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응답자 87%가 사이버 범죄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상승했다고 답했다.

포르투갈 인들이 가장 걱정하는 요인으로는 74%가 '신분 도용'을 꼽아 1위를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는 '소셜 네트워크 혹은 이메일 계정 복제 가능성'이 72%로 2위를 차지했다.

포르투갈 인 50%는 바이러스 백신 소프트웨어를 설치해본 적이 있었으며 27%는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바꾼다고 응답했다.

게다가 포르투갈 인 55%가 사이버 범죄 위험성에 대한 정보를 잘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유럽인 전체로 봤을 땐 50%를 기록했다.

/메트로 포르투갈·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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