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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메트로 브라질]브라질은 직장인 천국?···대부분 직장생활 만족



브라질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현 직장에 대해 낙관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브라질 취업정보 전문 업체 캐소(Catho)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54.3%의 응답자가 현 직장이 3년 후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전문적인 성장 가능성을 제시해준다고 답했다. 또 발전 기대 정도에 대해서는 42.9%가 '좋음'이라고 답한 반면 33.3%가 '나쁨'이라고 응답했다.

직업 만족도 관련 질문에서는 30.9%가 '불만족'이라고 답했으며 31.1%는 '만족도 불만족도 아닌 상태'라고 답했다.

근무 환경에서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요인으로 70.2%의 응답자가 '좋은 인간 관계'를 꼽았다. 뒤이어 66.2%는 '회사 성장 가능성', 61.9%가 '업무 성과를 인정받는 것'이라고 답했다.

반면 '돈을 많이 모으는 것'을 택한 응답자는 17.2%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조사 담당자 루이스 테스타는 "직장인 대다수가 집보다는 직장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 때문에 좋은 인간관계, 좋은 근무 환경 분위기를 가장 중요시 여긴다"라고 설명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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