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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쉴드 태블릿'으로 하스스톤 즐겨볼까···6일 서울명동서 이벤트



게임용 태블릿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엔비디아는 6일 열리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하스스톤 1주년 와글와글 하스스톤' 행사 참가자들을 위해 '쉴드 태블릿'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 명동에 위치한 카페 드롭탑(Cafe DROPTOP)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면 8인치 풀HD 디스플레이를 자랑하는 '쉴드 태블릿'으로 하스스톤을 즐길 수 있다. '쉴드 태블릿'은 엔비디아에서 직접 설계·제조해 게임에 최적화된 스펙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특히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를 통해 전달되는 풍부한 사운드가 보다 실감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는 하스스톤 마니아이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으로 인기몰이 중인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와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 등이 참가하는 이벤트 경기도 열린다. 하스스톤 개발자와 대결해 이건 게이머는 쉴드 태블릿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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