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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WM영업 강화 위해 영업점대형화 실시

대신증권은 WM영업 강화를 위해 기존 명동지점을 포함, 각 지역 거점에 위치한 전국 6개 지점을 금융센터로 승격하는 등 영업점대형화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센터로 승격하는 영업점은 명동 센터(명동지점)와 분당 센터(분당지점), 오산 센터(오산지점), 대구 센터(대구서지점), 부산 센터(부전동지점), 광주 센터(무등지점) 등 총 6곳이다.

대신증권은 수년간 각 지역 거점에서 영업점을 대형화하면서 WM사업을 강화해왔다.

이번 승격을 통해 기존의 강남선릉, 강남대로, 광명 등 3개 센터를 포함해 지역 요충지에 총 9개의 금융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금융센터는 인근 지역의 법인 고객에 대한 기업금융(IB) 업무도 함께 담당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