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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하나투어, 올해 영업익 사상최대 기대…목표가 상향 - 대신

대신증권은 3일 하나투어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웃돌았으며 올해 실적도 사상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윤진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70억원, 1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83% 증가했다"며 "엔저에 따른 일본시장 성장과 동남아 회복, 저유가 등으로 여행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하나투어의 패키지 송출객은 12% 늘어났다"며 "특히 피트(FIT) 송출객이 32% 증가하는 등 2010년부터 준비해 온 피트 시장이 지난해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성공적 원년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영업이익도 태국 시위와 세월호 여파를 딛고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4411억원, 622억원으로 14%, 54%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연결 자회사인 웹투어와 CJ월디스, 하나투어 비즈니스 등을 추가하면 회사의 M/S(시장점유율)는 추가 확대될 것"이라며 "호텔과 면세점, 중국 진출 등 신사업 기대감도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EPS(주당순이익) 상향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15%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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