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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클리어스트림과 외국펀드 플랫폼 개장

/예탁결제원 제공



한국예탁결제원은 2일 여의도 사옥에서 클리어스트림과 공동으로 '펀드넷-베스티마 연계' 외국펀드 플랫폼 개장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외국펀드 플랫폼은 예탁결제원의 펀드시장 지원 펀드넷을 해외 펀드 플랫폼에 직접 연계해 국내 자산운용회사에 외국펀드 투자 관련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2012년 외국펀드 플랫폼을 개시한 이후, 이번 클리어스트림 연계를 통해 자산운용업계의 외국펀드 투자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국내 외국펀드 투자 규모는 지난해 14조원으로 2009년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

유재훈 예탁원 사장은 "자산운용업계는 저비용으로 자동·표준화된 펀드 주문 서비스를 이용하게 됐다"며 "향후 외국펀드 투자 활성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클리어스트림은 1970년에 설립된 국제 예탁결제기구로서 유로본드 시장을 포함, 54개 국가에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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