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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요르단 인질 같이 풀려날까…IS와 석방 합의설 솔솔

'이슬람국가'(IS)에 인질로 붙잡혀 있는 일본인 고토 겐지./AP 연합뉴



이슬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억류중인 일본인·요르단 인질이 동시에 풀려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일본 후지TV 계열의 후지뉴스네트워크(FNN)는 IS가 석방을 요구한 사형수 사지다 알리샤위와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後藤健二)을 서로 풀어주는 합의가 이뤄졌다고 28일 보도했다.

요르단 관영 페트라 통신도 무함마드 알모마니 공보장관이 IS가 인질로 잡고 있는 요르단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 중위가 안전하게 풀려난다면 요르단 내 수감하고 있는 사형수 사지다 알리샤위를 석방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IS는 한국시간 기준으로 27일 오후 11시께 '24시간 내 사지다 알리샤위를 석방하지 않으면 일본인과 요르단인 인질을 모두 살해하겠다'고 협박했다.

IS가 석방을 요구한 사지다 알리샤위는 2005년 요르단 암만 호텔 테러를 기도한 범인으로 IS가 24일 일본인 인질 1명을 살해하고 나머지 1명과 교환을 요구한 여성 수감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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