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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글로비스 이슈로 펀더멘탈 재확인 - NH투자

NH투자증권은 26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최근 현대글로비스의 블록딜 이슈가 결과적으로 이 회사의 펀더멘탈을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줬다고 평가했다.

조수홍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에 대한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한다"며 "자동차 업종 내 실적 흐름이 가장 안정적이고 투자 확대에 따른 모듈 부문의 장기 성장세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금융부문의 적자폭도 축소되고 있어 본질적인 펀더멘탈 개선이 지배구조에 따른 할인요소를 완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현대모비스는 내년 기아차 멕시코 공장에 4500억원 규모로 투자할 계획을 발표했다"며 "이번 멕시코 진출은 모듈조립에 국한된 북미지역의 핵심부품 공급기지를 확보하는 것으로서 글로벌 OE 납품 계획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이에 따른 중장기 모듈부문의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