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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제2호스팩, 콜마비앤에이치 합병 상장 기대 - 신한

신한금융투자는 26일 미래에셋제2호스팩에 대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새로운 스타인 콜마비앤에이치가 합병 상장하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요인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준근 연구원은 "콜마비앤에이치가 다음달 3일 미래에셋제2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상장한다"며 "합병 이후 발행주식 수는 7240만주(CB 전환시 7390만주)가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건강기능식품·화장품 생산에 사용되는 원료를 직접 개발해 ODM·OEM 형태로 유통업체에 제품을 공급하는 소재 연구개발 전문기업이다.

최 연구원은 "이 회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8%, 37% 증가한 2219억원, 319억원으로 예상된다"며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부문에서 전년보다 각각 33%, 24% 늘어나는 등 모든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주력 건강기능 제품이자 20% 넘는 고수익성 제품인 헤모힘의 판매 호조가 전체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라며 "내년에도 신규 제품 출시 등으로 매출액과 영업익이 전년보다 각각 25%, 28%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이 회사의 주가는 향후 양호한 흐름이 기대된다"며 "먼저 고령화로 인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핵심판매 채널인 애터미의 네트워크 시장 내 지배력이 강화되고 있고 헤모힘의 고성장, 신규 제품 출시에 따른 펀더멘탈 강화 등도 기대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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