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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현대차, 잠재 성장성 우려 …목표가 하향 - NH투자

NH투자증권은 23일 현대차의 잠재 성장성이 떨어질 우려가 현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됐기 때문에 더 하락할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익 전망치를 변경하면서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조수홍 연구원은 "현대차 실적은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긍정적인 기대 요인이 글로벌 경쟁 심화와 신흥국 통화 약세와 같은 부분의 영향으로 상당 부분 상쇄되고 있다"며 "신차 효과와 글로벌 경기 안정이 확인되는 하반기에 투자비중을 의미있게 확대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현대차의 성장 잠재력에 대한 우려가 현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돼 있고 신흥국 통화 약세 대응도 단계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배당 확대 가능성을 고려하면 추가적인 주가 하락 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주당 배당금은 보통주 기준 3000원으로 전 거래일 기준 시가배당률은 1.8%가량이며 중간 배당도 검토될 전망"이라며 "회사 측은 배당성향 등을 빠른 시간 안에 다른 글로벌 자동차 업체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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