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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업체 다임러, 유럽 매출 호조 - 하나

하나대투증권은 22일 독일의 글로벌 자동차 제조·판매 업체인 다임러에 대해 지난해 3분기 유럽 매출이 호조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재만 연구원은 "다임러의 주가는 지난 21일 현재 전년 동기 대비 8.8% 상승했다"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지난해보다 각각 8.8%, 6.6% 증가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다임러의 지난해 자동차 판매대수는 전년보다 13% 늘어났다"며 "지난해 3분기 독일을 제외한 유럽 매출은 전 분기보다 5.8% 늘어나면서 2분기 연속 6%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분기 매출액도 59억유로로 2009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유럽의 경기회복 여부에 관심을 가져볼 만한 시점"이라며 "유로 약세와 유가 하락의 긍정적인 영향으로 지난해 11월 유럽 수출과 수입이 각각 4.1%, 1.2%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22일 ECB 통화정책회의와 오는 25일 그리스 총선 등 대형 이벤트들이 남아있어 변동성 확대 위험이 여전히 상존한다"며 "그러나 이번 유럽 PMI 제조업지수가 개선된다면 경기회복에 대한 신뢰가 보다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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