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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신영증권, 우수고객 컬처클래스 '나를 깨우는 춤' 개최



신영증권은 개인고객사업본부 우수고객 100여명을 한국예술종합학교 크누아(KNUA)홀에서 열린 1월 신영컬처클래스 '나를 깨우는 춤'에 초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미숙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의 강의와 케이블방송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댄싱9' 참가팀인 LDP무용단,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생 46명이 출연해 대규모 현대무용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영화 '노킹 온 헤븐스 도어'에서 영감을 받은 '세이 섬씽(Say something)', 2002년 초연 후 지금까지 가장 많이 공연된 국내 창작무 중 하나인 '노 코멘트(No Comment)' 등 다양한 작품으로 꾸며졌다.

현대무용의 창시자인 '이사도라 덩컨' 춤을 재해석해 100년 전 현대무용의 태동을 관객과 함께 느껴보는 시간도 가졌다.

전 교수는 매 작품마다 배경지식과 안무 의도, 감상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신영컬처클래스는 신영증권이 5년째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문화행사로 음악, 발레, 현대무용, 미술 등 여러가지 예술 장르들을 강좌로 엮어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왔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현대무용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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