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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메트로 에콰도르]드론 농사법 아시나요



기후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에콰도르에 '드론 농사법'이 등장해 화제다.

13일(현지시간) 메트로 에콰도르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가 2013년부터 200만 달러(약 22억원)를 투자해 개발한 농업용 무인항공기(드론)이 최근 상용화 단계에 이르렀다. 열 감지 기능이 있는 멀티스펙트럼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을 농장 상공에 띄워 토질, 강수량, 습도 등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모은 정보를 통해 해당 농장에서 자라는 식물과 현재 조건이 적합한지를 판단하고 작물의 발아, 개화, 결실 시기 등을 계산하는 것이 가능하다. 에콰도르 정부는 카라치, 침보라소, 과야스, 산토 도밍고 등에 드론 농사법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가브리엘라 바카 하라미요 기자·정리 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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