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미 증시, 중소기업 관련지수와 고용확대 감안할 때 괜찮을 것 - 신한

신한금융투자는 15일 미국 중소기업 낙관지수와 향후 고용 확대 예상률이 3개월째 상승하고 있다며 미국 증시가 괜찮을 것으로 판단했다.

안현국 연구원은 "미 중소기업의 경기를 간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경제지표 중 NFIB(전미자영업연맹) 12월 소기업 낙관지수는 예상치인 98.5를 웃돌아 100.4를 기록했다"며 "지난 2006년 11월 이후 최고치로 3개월 연속 예상치를 상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세부지표 중에서 향후 3개월 내 고용을 늘릴 것으로 예상한 답변은 15%의 비율을 차지했다"며 "이는 최근 석달 만에 6%포인트 상승하며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는 소규모 사업장에서 노동자 수요가 점차 개선되고 있음을 내포한다"며 "계획이 실제 고용 증가로 연결됐다면 분명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소기업의 고용 증가는 실적 달성률과 높은 상관관계를 갖는다"며 "향후 6개월 예상 실적 달성률은 평균 95.5%이며 실적 달성률 변동성이 축소되는 구간에서 S&P500;지수의 향후 3개월 수익률 상승 확률은 73.2%"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