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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별이 되어라' 中 출시 기대감…목표가 상향 - 신한

신한금융투자는 13일 게임빌에 대해 '별이 되어라'의 중국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7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공영규 연구원은 "컴투스의 지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5억원, 44억원으로 전분기보다 7.2%, 28.5% 늘어났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4분기에는 '다크어벤저2'와 '엘룬사가' 등 신작 출시가 있었지만 흥행이 예상보다 부진했고 '별이 되어라'만 매출 순위가 10위권에 들며 견조했다"고 설명했다.

공 연구원은 "두 게임의 흥행 부진에 한때 주가는 기대감을 반영했던 고점에서 40% 넘게 급락하기도 했다"며 "그러나 최근 들어 자회사 컴투스의 신작 모멘텀과 '별이 되어라'의 중국 출시 기대감으로 주가가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게임빌이 컴투스 지분을 24.4% 보유하고 있으므로 자회사의 신작 모멘텀은 게임빌 주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또 국내에서 1년 가까이 장기 흥행한 '별이 되어라'가 올 1분기 중으로 글로벌 출시를 본격화하고 출시 일정까지 확정되면 기대감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텐센트를 통한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 평가했다.

공 연구원은 올해 실적 추정치를 올리면서 목표주가도 종전 16만원에서 17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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