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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LG전자, 올해 북미 경기회복 수혜로 이익 성장 전망 - 하이

하이투자증권은 12일 LG전자에 대해 올해 북미 경기회복의 수혜로 이익이 계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송은정 연구원은 "LG전자의 올해 연결 매출액은 전년보다 6.6% 증가한 64조원, 영업이익은 26% 늘어난 2조30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지난해의 이익 증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북미 경기호황에 따라 휴대폰, 가전, TV 등 각종 전자제품에 대한 점유율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며 "휴대폰의 경우 지난 4분기 북미 점유율이 16%로 전년보다 두 배 확대됐으며 가전 부문도 대형 판매점 점유율이 늘면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올해는 지난해 당초 기대를 밑돈 TV 부문의 수익성이 OLED TV 대중화를 통해 개선될 것으로 보여 이익 증대가 예상된다"며 "올해 1분기부터 분기별 회복 추세를 나타낼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송 연구원은 "LG전자의 주가는 지난해 이익 성장에도 불구, 역대 최저점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저평가 매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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