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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홍콩]노출신 뺀 '대두 드라마'···판빙빙 주연 사극 논란



중국 톱스타 판빙빙 주연의 대하 사극 '무미낭전기'가 최근 방송을 재개하면서 '대두(大頭) 드라마'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후난위성TV를 통해 성황리에 방영 중이던 무미낭전기는 지난달 28일 방송이 중단됐다. 방송사당 연중 사극 방송 제한 횟수를 초과했다는 이유에서다. 방송국 측은 기술적인 문제도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극중 여배우의 지나친 노출 때문이라고 추측했다.

방송을 재개한 무미낭전기에서 여배우들이 등장하는 장면은 모두 얼굴을 화면 가득 잡는 클로즈업신이었다. 후궁과 궁녀들은 어깨위로만 화면에 잡혔고, 관능적이고 화려하던 복장은 잘려나갔다.

네티즌들은 "판빙빙이 하루 사이에 대두 공주로 변했다"며 거세게 비난했다. 판빙빙도 이 상황에 대해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서 간접적으로 불만을 나타냈다.

드라마와 관련해 각종 논란이 이어지고 있지만 무미낭전기는 여전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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