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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금투협 회장 선거, 5∼6명 출마로 가닥잡힐듯

한국금융투자협회 차기 회장 선거가 5파전이나 6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금투협은 5일 오후 6시에 제3대 협회장 후보자 공모를 마감한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기존 출마를 공언한 김기범 전 KDB대우증권 사장,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유정준 전 한양증권 사장 등 후보 5명은 이날 이미 등록했거나 마감시간까지 등록할 것이 확실시된다.

한편 최근 현직에서 물러난 정회동 전 KB투자증권 사장이 출마 의사를 밝혀 등록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후보 등록이 마무리되면 회장 후보추천위원회가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하게 된다.

위원회는 금투협 공익이사 3명과 외부인사 2명으로 구성됐다.

최종 투표는 현 박종수 회장의 임기가 다음달 3일에 완료되는 점을 감안해 늦어도 이달 하순쯤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투협 회장은 증권사 61개, 자산운용사 86개, 신탁사 11개, 선물사 7개 등 총 165개 정회원사의 전자투표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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