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015년 새출발 기념으로 설문조사에 참여하거나 금융상품에 가입하면 푸짐한 경품을 주는 '시작이 복이다!' 이벤트를 다음달 27일까지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두 종류로 나뉘어 진행된다.

'설문조사 참여 이벤트'는 올해 증시를 이끌 주력 업종을 선택한 참가자 가운데 총 651명을 추첨해 한화 트래플패스 이용권과 CGV 영화예매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 기간 처음 계좌를 개설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은 1년간 온라인 주식매매 수수료를 면제받는다.

또 다른 'ELS·DLS & 펀드 가입 이벤트'는 ELS나 DLS, 펀드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가입 상품 개수에 따라 1개는 백화점 5000원 상품권을, 2개 이상은 1만원 상품권을 모두에게 지급한다.

생애 첫 금융상품 가입 고객에게는 이와 별도로 5만원 상품권을 추첨해 제공한다.

가입 상품이 2개 이상이면서 가입금액이 3000만원 이상인 경우 신라호텔 1박 이용권, CJ상품권 20만원권, 스타벅스 이용권 10만원권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