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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영국 총리 "오바마가 나를 '브로'라고 불러"

버락 오바마(왼쪽) 미국 대통령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디언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자신을 '브로'(Bro)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브로는 형제라는 뜻의 영어 단어 '브라더'(Brother)의 줄임말이다. 청년들이 친형제나 가까운 친구를 다정하게 부를 때 쓴다.

캐머런 총리는 최근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미영 정상 간) 특별한 관계가 공적으로든 사적으로든 그 어느 때보다 단단하다고 말했다"며 "나도 같은 생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바마 대통령은 전화 통화에서 나를 브로라고 부른다"고 덧붙였다.

일간 텔레그래프는 캐머런 총리와 오바마 대통령이 '사고'도 함께 칠 정도로 친하다며, 2013년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장례식에서 두 사람이 '셀카'를 촬영한 일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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