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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현대차, 올해 판매량 3.5% 증가 예상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5일 현대차에 대해 올해 판매량이 3.5% 증가하면서 예년 수준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장문수 연구원은 "올해 현대차그룹의 판매량이 828만1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3.5%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는 현대차그룹의 목표치인 820만대는 웃돌지만 글로벌 수요 전망(3.9%)이나 과거 3년 평균 증가율인 6.7%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장 연구원은 "올해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현대차그룹의 지역별 판매 익스포저가 유리하고 SUV와 신차 등의 수요가 늘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점유율 확대에 어려움이 있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현대차는 성장보다 배당 확대 가능성에, 기아차는 여전히 성장을 염두에 둔 투자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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