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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강세 때문에···국제유가는 하락 금값은 상승

국제유가는 2015년 첫 거래일인 2일(현지시간) 하락세로 마감한 반면 금값은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AP·AFP·CNN 등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58센트(1.1%) 하락한 배럴당 52.69달러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2009년 4월 이후 최저치.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도 98센트(1.71%) 떨어진 배럴당 56.35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같은 하락세는 미국 달러화 강세 기조가 유지된데다가 세계 원유시장의 공급과잉 지속 전망까지 겹친 탓으로 분석된다.

반면 금값은 상승세로 돌아서며 마감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10달러(0.2%) 오른 온스당 1186.20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가 하락세를 보이자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높아진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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