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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기 동체는 어디에...수색 작업 악천후로 차질

에어아시아기 실종 닷새째인 1일 인도네시아와 국제사회는 시신 인양과 동체 확인에 전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악천후로 헬리콥터를 띄우지 못하는 등 수색은 큰 진전을 보지 못했다.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청은 이날 오전까지 시신 7~8구를 수습했다. 수습된 시신 중 4구가 수라바야 병원으로 이송됐고 유전자 검사 등 신원확인 작업이 시작됐다. 수라바야로 옮겨진 시신 중 1구는 10대 남자였으며 1구는 성인 여성이었다.

사고기의 동체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밤방 소엘리스트오 국가수색구조청장은 밝혔다. 그는 동체가 발견되면 시신 인양과 블랙박스 수거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어아시아기 동체를 찾기 위해 인도네시아 전문가 10명 등은 해저 전파 탐지기로 수색을 벌였지만 별 소득은 없었다.

싱가포르, 한국, 미국 등 국제사회의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싱가포르는 수중에서 항공기 동체와 블랙박스를 탐지할 수 있는 무인 잠수선을 지원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12월과 1월이 비가 자주 내리는 우기여서 앞으로도 악천후로 인한 수색 지연이 빈발할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