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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새해 첫 증시, 2일 오전 10시 개장

내년 증권·파생상품시장의 첫 거래는 다음달 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한국거래소는 내년 증권·파생상품시장이 오는 1월 2일 오전 10시에 개장하고 오후 3시에 폐장된다고 30일 밝혔다.

시간외시장은 정상 운영된다.

개장에 앞서 이날 오전 9시에는 서울 여의도 거래소 사옥에서 금융투자업계와 관계기관 임원간 신년 하례식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하례식에 이어 오전 9시 반부터 10시 10분까지는 개장식이 진행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