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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마스크업체, 초미세먼지 주의보에 일제히 상승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올 겨울 들어 처음 발령되면서 마스크 생산업체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코스닥시장에서 미세먼지용 극세사 마스크를 만드는 오공은 오전 9시3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63% 오른 41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청소용품 및 마스크 제조업체인 웰크론은 1.13%, 각종 여과지 생산업체인 크린앤사이언스는 0.79% 상승 중이다.

서울시는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서해상에서 유입된 대기오염물질 등이 늘어나면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도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부산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