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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한전기술, 4분기 실적 컨센서스 밑돌 전망…목표가 하향 - 우리

우리투자증권은 30일 한전기술의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밑돌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7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성수완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26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54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이는 이익 기준 컨센서스인 2533억원, 299억원을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성 연구원은 "해외 EPC 사업 부문의 이익마진이 부진한 가운데 지난 9~10월 수주한 강릉안인화력과 고성그린파워 A/E사업 매출인식이 4분기 시작된 점은 긍정적"이라며 "지난 3분기 실적 부진의 주 요인이었던 신고리 5~6호기 관련 매출 규모는 230억원 수준으로 예상하며 향후 공정률이 점차 높아지면서 매출 인식 규모도 점진적으로 증가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3분기 실적 실망 이후 4분기 실적도 예상치를 다소 밑돌 것으로 보이나 중기적인 이익회복 기대감은 유효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다만 실적 조정 등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종전 8만원에서 7만원으로 낮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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