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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키움증권 "개인투자자 선정 증시 뉴스 1위 '국제유가 급락'"

키움증권이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올해 증시 뉴스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국제유가 급락'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뉴스로 꼽혔다.

키움증권은 온라인 증권방송 '채널K'가 주식투자자 48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3%(161명)가 이처럼 답했다.

응답자 중 20%(100명)은 엔저로 촉발된 '글로벌 환율 전쟁'을, 16%는 '미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프로그램 종료'를 영향력이 컸던 뉴스로 꼽았다.

이어 '1000조원을 돌파한 가계부채 문제'와 '중국의 후강퉁 실시', '한중 FTA 체결',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 등도 포함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