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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암살 영화 '인터뷰'는 어떤 내용?… 미국서 매진 행렬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암살을 소재로 한 가상 코미디 영화인 '인터뷰'가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인터뷰'를 상영하겠다고 밝힌 독립영화관 체인 알라모 드래프트하우스 시네마 산하 극장은 25일 대부분 매진을 기록했다.

텍사스 주 오스틴에 본거지를 둔 알라모 드래프트하우스 시네마는 댈러스·포트워스, 샌안토니오, 휴스턴 등 텍사스 주 주요 도시 8곳과 콜로라도 주 덴버,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 뉴욕 주 용커스 등에서도 극장을 운영중이다.

댈러스·포트워스 광역 도시권에 속한 리처드슨 시에 있는 알라모 드래프트하우스 시네마 분관은 성탄절 당일 오후 2시 20분 첫 회를 필두로 오후 7시 55분, 오후 10시 15분, 오후 11시 55분, 26일 0시 20분 등 5회 시간대의 표가 모두 팔렸다.

이 극장의 26일 오후 4개 시간대도 매진돼 이 영화에 쏟아진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오스틴의 4개 개봉관 사정도 이와 비슷하다. 이 영화를 오후 11시 50분 한 차례만 편성한 한 극장만이 표를 다 팔지 못했다.

미국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인 휴스턴의 2개 개봉관도 편성한 세 편의 시간대 표를 모두 팔았다. 버지니아 주 애쉬번과 덴버 개봉관의 표도 모두 동났다.

텍사스 주 남서부 최대 도시인 샌안토니오에서만 성탄절 당일표에 여유가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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