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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취준생 81% "내가 취업을 못한 이유는? 대한민국 때문"

20대 취업준비생 10명중 8명은 자신보다는 사회 때문에 취업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20대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1.1%가 '사회 때문에 취업이 어렵다'고 답변했다.

사회 때문에 취업이 어렵다고 답한 이유로는 '경제 불황으로 채용 규모가 줄어들어서'가 44.3%로 1위를 차지했으며, '청년 채용을 위한 적절한 정책이 없어서'(36.1%), '중장년층 채용이 활성화 되어서'(2.5%)가 뒤를 이었다.

취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정부에서 청년취업과 관련된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를 44.3%로 가장 많이 꼽았다. '기업에서 채용을 늘려야 한다.'(22.7%), '일자리를 찾을 수 있게 교육단계에서부터 조치가 필요하다'(22%)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내년 상반기 채용시장을 어떻게 전망하는지 20대의 답변을 들어보니 '현 상태보다 악화될 것 같다.'(61,4%), '비슷할 것 같다'(35.3%)란 응답에 비해 '좋아질 것 같다'란 응답은 2%로 매우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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