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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연말 연초엔 코스닥·중소형주에 관심 - 대신

대신증권은 23일 연말 연초에는 코스닥과 중소형주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전망했다.

김영일 연구원은 "지난 2009년 이후 코스닥에서 연초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최근 5년간 코스닥은 1월과 2월에 각각 평균 2.6%, 2.1% 상승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0.2%, -1.0%)를 웃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또 코스닥이 코스피를 초과 상승할 확률도 1~2월에 각각 83%, 100%를 기록해 통계적 신뢰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특히 연초 효과를 노리고 코스닥 비중을 노리기 가장 좋은 시점은 최근 2년간을 토대로 볼 때 폐장 전주였다.

김 연구원은 "올해 역시 지난 2년과 유사한 패턴이 기대된다"며 "이달 중순 들어 글로벌 증시가 반등세로 돌아서면서 증시 안도 랠리가 기대되지만 글로벌 펀드 플로우가 여전히 우호적이지 않으므로 수급상 '소형주>대형주, 코스닥>코스피'가 유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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