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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증권가, 배당 기대감에 삼성전자 목표가 줄상향

증권가는 올해 삼성전자의 배당성향이 6년래 최고 수준으로 오를 기대감에 목표주가를 연달아 상향조정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삼성전자의 현금배당금 총액은 지난해보다 약 40% 늘어난 2조8000억~3조2400억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

주당 현금배당금은 1만8590∼ 2만1450원 범위가 된다.

지난해 삼성전자의 현금배당금 총액은 2조1570억원, 주당 현금배당금은 1만4300원이었다.

이에 따라 올해 삼성전자의 주당 현금배당금을 2만원으로 가정하면 배당성향은 13.1%로 지난 2008년 14.64% 이후 최고치가 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19일 배당 확대설에 대한 조회 공시 요구에 "특별배당금 성격으로 지난해 대비 30∼50%의 배당 증대를 적극 검토 중"이라고 답변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삼성전자가 올해 배당금을 지난해보다 40% 정도 늘리는 선에서 결정할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또 삼성전자의 배당 확대가 주주환원 측면에서 앞서 이뤄진 자사주 매입 결정보다 주가에 긍정적인 재료라고 평가했다.

증권사들은 이날 줄줄이 삼성전자의 목표가를 올려잡았다.

아이엠투자증권과 IBK투자증권이 각각 기존 128만원, 147만원에서 나란히 160만원으로 상향조정했고 동부증권은 종전 135만원에서 145만원으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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