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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내년 中정부 지준율 3번 이상 인하할듯 - 하이

하이투자증권은 22일 내년 중국 정부가 3차례 이상 지급준비율을 인하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석중 연구원은 "중국 경기는 지난 2012년 이후 완만한 둔화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같은 추세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펀더멘탈과 경제성장률, 인플레이션 등을 고려할 때 시장의 금리 하락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정부의 코멘트와 중앙은행장 임기를 고려할 때 중국의 금리 자유화는 내년까지 완성될 전망"이라며 "내년 중국의 지준율 인하가 50bp를 기준으로 3차례 이상 집행될 가능성이 있으며 금리도 1차례 이상 시행될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그는 "다만 지준율 인하와 경기간 상관관계과 과거보다는 낮아질 수 있다"며 "통화정책 변화는 물론, 생산자물가나 가격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국 대응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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