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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달러·원 환율 1100원 중심으로 횡보세 전망 - 신한

신한금융투자는 19일 달러·원 환율이 1100원을 중심으로 횡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윤창용 연구원은 "FOMC 이후 성명서의 문구 변화로 강달러 흐름이 재개됐다"며 "미 연방준비제도가 내년 4월에 정책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전망이 확산되면서 장초반 달러·원 환율은 1105원을 웃돌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계속된 외국인의 매도세도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며 장중 달러·원 환율은 1100~1105원 사이의 박스권 흐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NDF 환율을 고려할 때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원 하락한 1099~1100원 수준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선진국 증시의 급등이 위험자산 투자심리를 개선시킬 전망"이라며 "유가 추가 하락에 따른 러시아 위험이 변수지만 러시아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정부의 금융시장 안정화대책 발표 후 진정 조짐을 보이고 있으므로 이날 달러·원 환율은 1100원을 중심으로 횡보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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