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일반

신해철 26년, 그를 기억하며···다음, 헌정 페이지 추모클릭 잇따라



고 신해철의 26년 음악 인생을 총망라한 헌정 페이지에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다음카카오는 지난 14일 고 신해철의 49재를 맞아 마련한 헌정 페이지에 네티즌의 클릭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당신의 26년, 그리고 내 39년 삶 중 반 이상 당신과 함께한 나의 26년', '흔들리는 20대 때 큰 결정을 할 때마다 넥스트 2집을 들으며 용기를 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찾아야겠어요. 당신이 바라던 세상은 제가 바라던 세상과 같으니까요' 등 추모 댓글도 수천개가 등록돼 있다고 덧붙였다.

헌정 페이지에서는 대학가요제에 당선돼 가수 인생을 시작한 1988년부터,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2014년까지 가수 신해철의 26년간 기록을 시간 순으로 정리해 타임라인으로 제공한다. 또 발매된 음반, 영상, 기사 등 고 신해철을 기리는 다양한 콘텐츠가 수록돼 있다.



이번 헌정 페이지에서는 네티즌의 펀딩으로 제작된 추모 콘텐츠도 찾아볼 수 있다. 아들을 잃은 심경을 담은 어머니의 자필 편지, 작고한 남편을 향한 그리움을 토로한 아내 윤원희 씨의 인터뷰 등 깊이 있는 콘텐츠를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관련 콘텐츠는 다음 뉴스펀딩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고 신해철 헌정 페이지는 PC와 모바일 다음 검색에서 '신해철'을 입력해, 인물검색의 추천 영역에서 '마왕 신해철, 그를 기억하며'를 클릭하거나, 미디어다음 연예 섹션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