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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유진투자증권, 최저 연 3.05% 수익 보장하는 ELB 판매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19일 오후 2시까지 '제38회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보장형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인 경우 연 3.06%, 최초기준가격 미만인 경우 연 3.05%를 받는 구조다.

지수가 아무리 하락해도 최저 연 3.05%를 보장받는다.

이번 ELB의 모집규모는 총 150억원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초자산이 KOSPI200지수인데다 시중은행 예금 금리 이상의 금리를 보장하는 상품"이라며 "안정적으로 운용할 투자처를 찾는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